
한화, 9회 역전패 충격에서 벗어나야
게시2026년 4월 16일 1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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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14일 5-0 리드를 9회에 내주며 18사사구 불명예 신기록을 세운 후, 15일 경기에서도 10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가 1/3이닝 만에 7실점하는 등 팀 전체의 멘탈 붕괴가 이어지고 있다.
벤치의 조급한 운영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1-7로 뒤진 상황에서 좌완 황준서를 3이닝 소화하게 하고 왕옌청을 4일 휴식 턴으로 선발에 올리는 등 투수진의 루틴을 흔들고 있다. 주장 채은성의 수비 불안정까지 겹치며 팀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
한화는 롯데와 KIA처럼 과감한 엔트리 변화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야 한다. 5연패 중이지만 승패 마진은 극복 가능하며, 문현빈 등 선수들의 승리 의욕이 살아있는 만큼 벤치의 냉철한 판단이 연패 탈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18사사구 대참사가 부른 5연패 스노우볼… 조급해진 한화 벤치, '문현빈의 분노'에서 답을 찾아야 [블라인드 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