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철 두피 건강 악화, 올바른 머리감기 습관이 중요
게시2026년 10월 6일 13: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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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가을철은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쉬워 두피 건강이 악화하는 계절이다. 전문가들은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필수 피지막을 과도하게 녹여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축축한 머리로 취침하면 말라세지아 곰팡이가 증식해 지루성 두피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하루 2번 이상 강한 알칼리성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보상성 피지 분비가 증가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홍주형 모힐의원 원장은 뜨거운 물이 두피의 보호막까지 앗아가며, 건조함을 느낄 경우 오히려 평소보다 2~3배의 유분을 분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석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원장은 두피가 건조하거나 예민한 상황에서 하루 2회 머리를 감는 것은 두피 자극을 초래하며,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한 하루 1번으로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미지근한 바람으로 모근과 두피 속까지 완벽하게 말리고, 적절한 수온과 횟수로 머리를 감는 올바른 습관이 가을철 두피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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