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가맹점주협의회, 화물연대 상대 140억원 손해배상 청구
게시2026년 5월 6일 15: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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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맹점주협의회는 6일 화물연대를 상대로 총 140억4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청구액은 물류센터·생산공장 봉쇄로 인한 재산적 피해 102억8000만원과 점주 1만8800여 명의 정신적 피해 위자료 37억6000만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15일까지 재발방지 약속·공개 사과·이행계획안 제출을 요구했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소장 접수와 함께 업무방해·협박·명예훼손 등 형사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최종열 회장은 현재 금액이 입증 가능한 부분만 반영한 잠정치로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화물연대 소속 기사들의 복귀 배송이 진행 중이나 일부 점포에서는 배송 거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협의회는 BGF로지스에도 내용증명을 보내 화물연대 기사 배송 거부 시 대체 기사 배정을 요구했으며, 이행 불시 단체 배송 거부와 가맹계약 해지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파업 피해 140억 보상하라”…CU점주들, 화물연대에 손배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