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전셋값 63주 연속 상승, 송파·성북구 급등
게시2026년 4월 23일 14: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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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이 지난해 2월부터 63주 연속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기준 서울 전셋값은 0.22% 상승했으며, 송파구와 성북구가 각각 0.39%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구 가락동 현대(5차) 82㎡는 지난해 2월 4억5000만원에서 8일 7억2000만원으로 1년여 만에 2억7000만원 급등했다.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 59㎡도 지난해 2월 6억원에서 10일 7억5000만원으로 1억5000만원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전세 수요 대비 물건 부족이 지속되면서 역세권과 학군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집값도 0.15%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따라 강남구와 서초구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가운데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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