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의회 의장, 미국과의 종전 협상 결렬 책임 미국에 돌려
게시2026년 4월 12일 18: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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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종전 협상 대표단을 이끈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협상 결렬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 대표단이 첫 협상에서 168개의 미래지향적 제안을 제시했으나 미국이 신뢰를 얻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과거의 뼈아픈 경험으로 인해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단언하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이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군사적 투쟁과 힘의 외교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1시간 동안 이어진 협상 내내 국민의 기도와 지지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협상 결렬로 미국과 이란 간 신뢰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며, 향후 양국 관계는 대립 국면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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