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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하루이틀 내 선출 예정

게시2026년 3월 1일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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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1일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사망 후 후임자가 하루나 이틀 내로 선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 헌법에 따라 이슬람 율법학자로 구성된 전문가회의에서 새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며, 선출된 지도자는 종신직으로 종교·입법·사법·행정의 3권을 모두 장악하게 된다. 아라그치 장관은 '모든 것이 순조롭다'며 신속한 권력 이양을 강조했다.

한편 아라그치 장관은 중동 국가들을 향해 페르시아만 지역과의 우호 관계 유지 의사를 표현했으며, 호르무즈해협 봉쇄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미국 관련 목표물에 대한 보복 공격은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지난달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네바=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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