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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 3.2% 인상 합의로 파업 철회

수정2026년 9월 16일 02:40

게시2026년 9월 16일 01:51

AI가 7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차 조정회의에서 약 12시간 만인 16일 오전 1시 30분경 임금·단체협약 조정안에 합의하며 파업을 전면 철회했다. 운전직 조합원 기본급 3.2% 인상이 핵심이며, 올해부터 적용된다.

통상임금 갈등이 주요 쟁점이었으나, 2024년 12월 대법원 판결에 따른 통상임금 등 임금 체계 개편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16일 오전부터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이 정상 운행된다. 서울시가 준비했던 지하철 증편과 무료 셔틀버스 등 비상수송대책도 해제됐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노사가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는 15일 서울 시내의 한 버스공영차고지에 버스들이 주차돼 있는 가운데 한 관계자가 파업 관련 머리띠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박시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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