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영산포, 45년 만에 '영산포읍' 복원
게시2026년 5월 16일 08: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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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영강동·영산동·이창동이 통합되어 1981년 폐지된 '영산포읍'으로 환원된다. 국회가 도농복합시 내 동을 읍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활권 중심 행정 체계 복원과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해 발의했다.
영산포읍 지역은 농촌임에도 동으로 분류되어 농어촌 특례 혜택에서 제외되어 왔다. 환원 후 주민들은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건강보험료 감면, 농어촌 보조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방소멸 대응 기금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에도 참여 가능해진다.
나주시는 영산포 홍어 거리를 중심으로 미식관광지를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과거 흑산도 홍어의 육상 집산지 역할을 했던 영산포는 인구 2만6000명에서 8500명으로 감소했으나, 현재 30여 개 홍어 전문점이 영업 중이며 22일부터 제22회 홍어·한우축제가 개최된다.

‘한 마리 35만원’ 이 생선 덕분에…45년 만에 이름 찾은 영산포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