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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3D 프린터로 만든 세계 최초 2층 실거주 주택 등장

게시2025년 8월 31일 21:1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8월 31일 호주 태핑에 3D 프린터만으로 건설된 세계 최초의 실제 거주 가능한 2층 주택이 등장했다. 건축 기업 '콘텍 오스트레일리아'는 기존 3D 프린터 건축의 한계였던 2층 하중 지지 문제를 새로운 콘크리트 개발로 해결했다.

이 주택은 침실 3개, 화장실 2개, 거실, 차고, 발코니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층 벽체 건설에는 단 18시간이 소요됐다. 콘텍 오스트레일리아가 개발한 특수 콘크리트는 3분만에 굳으며 벽돌의 3배에 달하는 50㎫의 강도를 지닌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완공까지 5개월이 걸렸으며, 일반 벽돌 주택보다 건설 비용이 2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D 프린팅 기술이 주택 건설 시장에서 비용 효율성과 기술적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3D 프린터만으로 건설된 호주 서부 도시 태핑 소재의 2층 주택. 콘텍 오스트레일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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