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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시즌 반복되는 야식, 치료 필요한 '야식증후군' 주의

게시2026년 8월 29일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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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야식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야식증후군'일 수 있다. 야식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약 1.5%에서 나타나며 비만인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섭식장애로, 하루 섭취 열량의 25% 이상을 저녁 식사 이후에 먹거나 일주일에 2회 이상 자다가 깨 음식을 먹는 행동이 3개월 이상 이어진다면 의심해야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 상승과 세로토닌 부족, 렙틴과 그렐린의 호르몬 불균형이 야식을 부추기며,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 반복되는 야식은 역류성 식도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하고 수면의 질 저하로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내장지방과 복부지방 축적으로 비만은 물론 지방간, 당뇨병, 고지혈압,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 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전문가는 규칙적인 세 끼 식사와 취침 2~3시간 전 식사 중단, 스트레칭 등 스트레스 해소법 개발을 권장했다.

하루 섭취 열량의 25% 이상을 저녁 식사 이후에 먹거나 일주일에 2회 이상 자다가 깨 음식을 먹는 행동이 3개월 이상 이어진다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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