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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유람선 화재 대응훈련 확대

게시2026년 10월 23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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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6년 10월 27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 인근에서 수난사고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026년 10월 23일 밝혔다. 연 1회였던 훈련을 올해부터 2회로 늘려 대형 선박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훈련은 운항 중인 유람선 객실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한강경찰대의 선박 진입과 승객 50여명 구조, 소방정 동원 화재 진압, 기름 방제, 사고 선박 예인까지 관계기관이 점검한다. 인력 165명, 선박 25척, 차량 3대가 투입된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으로 사고 초기 구조기관 간 협조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강 이용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제 사고 시 인명구조와 수습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서울시가 한강에서 선박 화재 진압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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