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요격미사일 재고 40% 수준으로 급감
게시2026년 7월 30일 13: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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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전쟁으로 미군의 패트리엇과 사드 요격미사일 재고가 전쟁 전 대비 35~40% 수준으로 감소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7일 기준 패트리엇 759~827발, 사드 234~278발로 추정되며, 2월 27일 패트리엇 2330발, 사드 452발에서 대폭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CSIS는 중동 지역에서 탄도미사일 방어에 적절한 대안이 없으며, 감소한 비축량이 미국과 연합국의 요격 과정에서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국방부가 2027 회계연도에 950억달러의 군수 예산과 210억달러의 전쟁 추가예산을 요청한 것은 미사일 확보의 시급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분석가들은 예산 확보 후에도 첨단 미사일의 긴 생산 기간으로 인해 미군이 비축량을 회복하기까지 몇 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사일 부족으로 미군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중단하고 병력이 없는 구역으로 향하는 미사일은 요격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미국 요격미사일 비축 40% 수준까지 줄어…회복에 몇 년 걸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