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산다칸 수상가옥 마을 대화재, 1000여 채 전소·9000명 이재민
게시2026년 4월 20일 06: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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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 산다칸의 수상가옥 밀집 지역 캄풍 바하기아 마을에서 19일 오전 불이 나 약 1000채가 전소되고 약 9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소방구조대는 좁은 골목으로 인한 접근 어려움 속에서도 오전 4시쯤 불을 껐으나 약 4만여㎡ 지역이 이미 불에 탔다.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로 사망자는 없었으나 몇몇이 경상을 입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연방정부가 사바주 당국과 협력해 이재민들에게 임시 숙소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해당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말레이시아 수상가옥 빈민촌에 큰 불…집 1000여채 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