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사 선거, 차기 대권의 '교두보' 역할 주목
게시2026년 3월 19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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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경기도지사 선거가 차기 대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인구 1400만 명의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불리며, 도지사직은 정책 파급력을 시험하고 전국적 인지도를 쌓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춘 중앙 정치 진출의 교두보로 평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지사 시절 '계곡 정비', '지역화폐', '기본소득' 등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대중적 지지를 얻어 대선 후보 반열에 올랐다. 현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도 경기도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된 사례다.
다만 역대 도지사들은 대권 야심으로 인한 '도정 공백' 비판을 받아왔다. 손학규·김문수·남경필 전 지사 등은 임기 중 도의회와 갈등을 빚었고, 정책적 효능감으로 비판을 잠재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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