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KBO 시즌 MVP 경쟁, 김도영·오스틴·곽빈 3파전
게시2026년 9월 3일 13: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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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LG 오스틴, 두산 곽빈이 2026 시즌 MVP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도영은 타율 3할2리 39홈런 98타점으로 토종 거포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오스틴은 타율 3할4푼 타점 111개 OPS 1.083으로 토털패키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곽빈은 탈삼진 169개 평균자책점 2.36으로 투수 부문을 평정하고 있다.
삼성 구자욱도 타율 3할5푼9리 출루율 4할4푼3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오스틴과 곽빈은 생애 최고의 시즌을 맞이한 만큼 MVP를 놓칠 경우 역사에 남을 아쉬운 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김도영과 곽빈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누적 기록에서 손해를 본다는 점도 변수다.
과거 2003년 심정수, 2010년 류현진, 2015년 박병호 등 역대급 성적에도 MVP를 놓친 선수들의 사례가 있다. 정규시즌이 팀별로 21~3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누가 2026년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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