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 벌채로 인한 산사태 위험 증가, 예방 중심 관리 필요
게시2026년 5월 10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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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림 벌채 이후 나무뿌리의 점착력이 5년 내 90% 이상 감소하면서 산사태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분석 결과 벌채지 사면의 산사태 발생 비율이 자연사면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뿌리 회복에는 15년에서 45년이 소요된다.
산사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산지 보전과 수문 기능 유지, 생물다양성을 동시에 고려한 관리 기준 마련이 필수적이다. 사방댐, 옹벽 등 구조적 대책과 조기경보체계, 위험지도 제작 같은 비구조적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
광역 단위 상시 감시 체계와 유역 단위 정밀 확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기후위기 시대 복합적 지질재해 증가에 대비한 능동적 산림 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산림 벌채와 산사태 대응체계 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