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신문사 간부 3명, 폐기물업체 협박 갈취로 구속
수정2026년 7월 21일 15:02
게시2026년 7월 21일 12: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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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인터넷신문사 발행인 등 3명이 영세 폐기물업체 25곳을 상대로 3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신문사 등록 직후부터 올해 1월까지 환경 전문기자 행세로 업체를 찾아다니며 야적 폐기물을 촬영했다.
발행인·편집국장·취재국장 직함을 내세워 위법 사실 보도와 행정기관 고발을 빌미로 광고비·홍보비 명목 금품을 요구했다.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우려한 업주들이 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월 첩보 입수 후 피해자 진술 확보와 압수수색으로 범행 물증을 확보했다. 경찰은 언론 공적 기능을 악용한 명백한 범죄로 규정하고 유사 피해 신고를 당부했다.

“기사 쓰겠다” “기관에 고발하겠다”···폐기물업체 협박해 수천만원 뜯은 인터넷신문사 간부들 구속
“광고비 안주면 보도”… 폐기물업체 갈취 인터넷언론사 3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