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민원에 운동회 계주 취소 논란
게시2026년 11월 2일 04:4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초등학교 운동회의 이어달리기(계주) 종목이 학부모 민원으로 취소됐다는 사연이 2026년 11월 1일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학교가 악성 민원에 무기력하게 굴복한다며 비판했다.
서울·부산시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서울 초등학교 8곳 중 1곳(12.4%), 부산은 3곳 중 1곳 이상(34.7%)이 소음 민원을 이유로 운동장 신체활동을 제한하고 있었다. 운동회 소음 관련 112 신고는 2018년 70건에서 2025년 350건으로 7년 새 5배 늘었고, 그중 98.5%에 순찰차가 출동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어린이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법' 발의를 추진 중이다. 이 법안은 소음·진동관리법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규제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을 전망이다.

"계주 위험하잖아요"...학부모 항의 한마디에 운동회서 이어달리기' 취소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