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식품·유통 기업, 글로벌 펫케어 시장 진출 가속화
게시2026년 8월 2일 2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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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국내 식품·유통 기업들이 글로벌 펫케어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 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자 급성장하는 해외 펫케어 시장을 차세대 먹거리로 삼은 것이다.
글로벌 펫케어 시장은 2021년 1563억5000만 달러에서 2026년 2244억9500만 달러로 43.6% 성장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7.5%에 달한다. 동원F&B는 반려묘 습식캔으로 미국 7만여 개 유통망에 입점했고, 풀무원은 '풀무원아미오' 브랜드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펫푸드를 '케이푸드플러스' 10대 전략 수출 품목으로 지정하고 2027년까지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했다.
펫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이 더욱 가파르다. 글로벌 펫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 83억400만 달러에서 2026년 128억9600만 달러로 연평균 9.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 시장은 같은 기간 연평균 12.8% 성장해 펫푸드 성장률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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