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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대상 '빵과 책', 오스카 진출

수정2026년 10월 15일 21:36

게시2026년 10월 15일 20:50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경쟁 부문 최고상인 대상은 이란 감독 마지드 마지디의 '빵과 책'에 돌아갔으며, 올해부터 대상 수상작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직행하게 됐다.

이번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선정한 'A-리스트' 영화제로 처음 공식 인정받은 뒤 치러져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 총 59개국 246편이 상영됐고 관객 수는 20만 43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 20만 명을 넘었다.

칸, 베를린, 베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만큼 글로벌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대상작의 오스카 진출이 성사될 경우 국제적 발언권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부산어워드 대상을 받은 영화 '빵과 책'의 감독 마지드 마지디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송봉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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