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우 교수, 스트레스 호르몬과 새치의 과학적 연관성 규명
게시2026년 2월 28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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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호르몬인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 멜라닌세포를 빠르게 분화·증식시켜 새치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대와 콜럼비아대 연구진은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활성화하면서 노르에피네프린이 폭발적으로 방출되고, 이로 인해 멜라닌세포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고갈된다고 밝혔다. 2018년 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 공동연구에서는 20대의 36.4%가 새치로 고민 중이며, 복부비만과 고혈당을 동시에 가진 사람은 새치 발생 확률이 1.7배 높다고 했다.
스트레스는 단순히 머리색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전반적인 대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젊은 세대의 새치 증가는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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