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공사, 항공사 승무원 정기주차권 발급 한도 축소
게시2026년 8월 22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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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난의 원인으로 대한항공 등 국적 항공사 승무원들에게 과도하게 발급된 정기주차권이 지목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9년 1553매에서 올해 7228매로 365.4% 증가한 정기권 발급을 문제로 보고 내년부터 발급 한도를 축소할 방침을 밝혔다.
대한항공이 5013매, 아시아나항공이 1859매 등 한진그룹 계열 3개 항공사 승무원이 발급된 정기권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브리핑을 시작하면서 정기권이 지난해 735매에서 올해 1859매로 급증했으며, 대한항공은 승무원에게 정기주차권 요금의 50%를 보조해주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사들이 자체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도록 권유할 예정이다. 공항 이용객을 위한 공적 자원인 주차장을 항공사가 점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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