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세 소녀 산호초 대동맥 고혈압 사례
게시2026년 10월 24일 17: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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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12세 소녀에게서 225/158㎜Hg의 극심한 고혈압이 확인됐다. 소녀는 5개월 넘게 반복된 두통과 구토, 어지럼증에 시달렸으며 지역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한 뒤 상급병원으로 이송됐다.
흉부 컴퓨터단층촬영 결과 하행대동맥 내부에 산호초 모양의 칼슘 덩어리가 쌓여 있었고, 왼쪽 신장과 장으로 가는 동맥이 완전히 막혀 있었다. 신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자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신혈관성 고혈압이 발생했다. 의료진은 성장기 신체를 고려해 스텐트 대신 풍선혈관성형술로 오른쪽 신장동맥을 넓혔고, 이후 혈압이 안정됐다.
전문가들은 소아의 두통에 구토나 어지럼증이 동반되고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이 나타나면 혈관과 신장의 구조적 이상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례는 소아에게도 희귀한 혈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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