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대규모 연구, 뜨거운 커피와 식도암 연관성 규명
게시2026년 9월 20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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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약 97만70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매우 뜨겁게' 마신다고 답한 사람이 '따뜻하게' 마시는 사람보다 식도 편평세포암 위험이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2016년부터 65도를 초과하는 '매우 뜨거운 음료'를 식도암 유발 가능 물질로 분류했다. 뜨거운 음료가 식도를 지나갈 때 반복적으로 높은 열에 노출되면 식도 점막에 열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장기간 반복되는 자극과 염증이 세포 변화와 관련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일상에서는 65도 이상을 피하고 55~60도로 식힌 뒤 천천히 마시는 것이 실용적인 기준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커피 음용 온도인 54~60도 범위에서도 커피의 풍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뜨거워야 맛있지” 했는데…커피, 몇 도부터 식도암 위험 높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