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옥 vs 문정원, V리그 리베로 왕좌 놓고 격돌
게시2026년 1월 2일 16:0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프로배구 V리그 후반기가 임명옥(40·IBK기업은행)과 문정원(34·한국도로공사)의 리베로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문정원이 리시브 효율 50.53%로 임명옥(42.76%)을 제치고 여자부 리시브 1위에 올라있으며, 임명옥의 '7연속 베스트7' 도전을 저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문정원은 2011년 신인드래프트 9순위로 입단한 왼손잡이로, 13시즌 동안 수비형 아포짓 스파이커와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다 2025~26시즌 리베로로 전향했다. 최근 3차전 맞대결에서 디그 27개, 리시브 21개로 임명옥을 상대로 완전히 우위를 점했으며, 수비와 디그에서도 각각 2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임명옥도 쉽게 왕좌를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올해 40세이지만 디그(평균 6.0개)와 수비(세트당 평균 7.8개)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도 2만 160표로 문정원(1만 1,129표)을 두 배 가까이 앞섰다.

베테랑의 왕좌 수성이냐, 세대 교체냐… 임명옥 vs 문정원 리베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