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형, '꽃보다 할배' 사랑꾼 별명의 진실 공개
게시2025년 12월 28일 22: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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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이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당시 얻게 된 사랑꾼 별명의 배경을 밝혔다.
박근형은 여행 중 관광 명소마다 아내에게 전화를 자주 걸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아내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기 때문에 걱정되어 연락 횟수가 많아졌다고 했다. 서장훈은 '여기 노을이 너무 예뻐요.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박근형의 통화 내용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근형은 '사랑꾼' 이미지가 생긴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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