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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이름은', 제주 4·3 사건 소재로 15일 개봉

게시2026년 4월 15일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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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이 15일 개봉한다. 비극적 역사에 휘말려 자신의 이름을 잃었던 여인 정순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개인의 기억을 통해 집단의 비극을 소환한다.

주연 배우 염혜란(50)은 절제된 눈빛과 미묘한 표정 변화로 야만과 폭력의 시대를 견뎌낸 여인의 한을 표현했다. 정지영 감독(80)이 그를 염두에 두고 각본을 썼으며, 마지막 장면의 살풀이 춤은 희생자들을 위로하면서도 평화의 의미를 담아냈다.

영화는 과거의 고통뿐 아니라 현재의 학교 폭력까지 다루며, 4·3 사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염혜란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으며, 신스틸러에서 주연급 배우로 우뚝 선 상태다.

영화 ‘내 이름은’에서 주인공 정순(염혜란)이 제주도 청보리밭에서 살풀이 춤을 추는 장면. 영화는 충격적 사건으로 어릴 때 기억을 잃어버린 정순이 자신의 진짜 이름을 찾는 과정을 통해 현대사의 비극인 4·3 사건의 실체를 조명한다. [사진 아우라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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