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 외국인력 66.8% 불법 취업 추정
게시2026년 10월 21일 17: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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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외국인력 3명 중 2명이 건설업 취업 자격 없이 일하는 불법 취업자로 드러났다.
2026년 10월 21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건설근로자공제회 자료를 공개했다. 2025년 건설업 외국인력 44만511명 중 불법 취업 추정 인력은 29만4226명으로 66.8%를 차지했고, 2024년보다 9.3%포인트 높아졌다. 체류 자격 제한자의 신고 근로일수는 2022년 4만7832일에서 2025년 22만8819일로 늘었으며, 2026년 8월까지 21만6526일을 기록했다.
여권 정보만으로 신고된 1140만 일은 통계에서 빠져 실제 불법 취업 규모는 더 클 가능성이 높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국적과 체류 자격을 필수 입력 항목으로 관리하지 않아 단속 권한도 없는 상황이다. 내국인 건설근로자의 일자리 잠식과 임금·근로 조건 악화 우려가 제기된다.

건설 외국인력 3명 중 2명 '불법취업'…체류자격 관리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