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원 우리은행 감독, 14년 수련 끝 데뷔 시즌 우승 도전
게시2026년 10월 31일 06: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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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전주원 감독이 2026~2027시즌 사령탑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선수·코치로 17차례 정상에 올랐던 그는 은퇴 후 곧바로 감독을 맡지 않고 위성우 전 감독을 14년간 보좌하며 지도자 수업을 쌓았다.
위성우 전 감독은 2012~2013시즌부터 340승을 거두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우리은행을 이끌어왔고, 전 감독은 이를 그대로 계승해 훈련 강도를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에서 팬과 선수들은 우리은행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으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강이슬도 새로 합류했다.
전 감독은 선수·코치 시절과 달리 팀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감독직의 무게를 실감하면서도 신인 감독의 패기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아직 완성된 농구 스타일을 내세우기보다 경기를 치르며 팀에 맞는 색깔을 찾아가겠다는 조정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14년간 감독 준비…스타 선수도 명장이 될 수 있다
"14년 코치하며 준비…이젠 우승 이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