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배구,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베트남전 승리
게시2026년 9월 20일 1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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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일 고마키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베트남을 격렬한 접전 끝에 꺾었다.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17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고,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악몽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4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3년 전 같은 상황에서 베트남에게 패배해 중국과의 8강전에서 탈락했던 경험이 있었던 한국은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다현은 "3년 전의 감정을 잊은 적이 없다"며 "멘털적 성장과 개개인의 책임감으로 달라졌다"고 밝혔다.
한국은 8강전에서 FIVB 랭킹 42위인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이다현은 "높이가 좋은 팀이지만 우리의 스피드를 살려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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