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덤 스미스 '국부론' 250주년, '보이지 않는 손'의 진정한 의미
게시2026년 2월 26일 17:1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다음달 9일 출간 250주년을 맞는다. 경제학의 기초를 이룬 이 저작에서 '보이지 않는 손'은 단 한 번만 언급되지만, 개인의 사적 이익 추구가 공익을 낳는다는 핵심 개념으로 널리 알려졌다.
스미스가 강조한 '보이지 않는 손'의 진정한 의미는 자본주의가 개인의 '이기심'과 '도덕성'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국부론'보다 먼저 저술한 '도덕감정론'에서 강조한 연민과 동정, 즉 타인에 대한 공감 정서가 사익 추구의 바탕에 깔려 있다는 의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은 스미스 사상의 반쪽에 불과하며, 도덕감정론의 공감 원리가 더해져야 완전한 이해가 가능하다. 이 통합된 관점은 시대를 초월하는 경제 철학의 가치를 지닌다.
[필동정담] '국부론' 2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