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원 출신 인사들, 이재명 정부 주요 보직 잇달아 발탁
게시2026년 7월 26일 18: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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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 출신 변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장관, 대사, 공공기관장 등 주요 보직에 잇달아 기용되고 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 백태웅 OECD 대표부 대사, 강금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 등이 원 출신으로 현 정부에서 활약 중이다.
원은 2009년 한빛, 자하연, 새길 서울사무소가 합병해 출범한 80명 규모의 중형 로펌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와 재판을 도왔거나 민변, 참여연대 등 진보 성향 단체에서 활동한 법조인들이 원에 적지 않은 점이 배경으로 거론된다. 원은 2013년부터 난민,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하는 사단법인 선을 운영해왔다.
원 측은 법인 차원의 정치적 성향은 없다고 설명했으나, 현 정부에서의 인사 발탁 추이는 특정 로펌과 정부 간 밀접한 관계를 시사한다. 클라스한결과 김앤장 출신도 감사원장, 민정수석 등 주요 보직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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