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우라, 하이 패스트볼 약점 노출로 삼진 폭주
게시2026년 6월 7일 03: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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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50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MLB 출신 케스턴 히우라가 KBO 리그 데뷔 초기부터 고질적인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6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7경기 32타석에서 12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타석당 삼진율이 37.5%에 달했고, 최근 4경기 연속으로 경기당 2개씩 삼진을 당하고 있다.
히우라는 빅리그 시절부터 어퍼스윙 궤적으로 인해 높은 코스의 빠른 공에 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KBO 투수들이 이를 간파하고 정교한 제구력으로 상단 코스를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히우라의 약점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6일 두산전 3회와 5일 경기에서도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키움이 장타력만 믿고 데려온 히우라가 하이 패스트볼의 덫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50만 달러 몸값의 빅리거는 단순한 삼진 기계로 전락할 수 있다. 그가 진정한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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