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 총동창회, '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 기준 공개 촉구
게시2026년 9월 2일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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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 사업 '서울대 10개 만들기'에서 경북대가 탈락하자 경북대 총동창회가 선정 기준과 평가 과정 공개를 촉구했다.
정부는 1일 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3개 대학을 첫해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연간 1000억원씩 5년간 총 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경북대 총동창회는 경북대가 THE 세계대학 순위 2026에서 501~600위권으로 거점국립대 중 최상위권에 올랐다며 객관적 기준 설명을 요구했다.
총동창회는 최종 선정 대학이 영남·호남·충청에서 한 곳씩 나온 점을 지적하며 대학의 실질적 경쟁력보다 권역별 안배가 우선된 것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구체적 평가 기준 공개와 추가 선정 및 단계적 지원 확대를 정부에 요구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탈락 경북대 총동창회, "선정 기준 공개하라"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