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이동욱 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 후보, 5·18 역사관 논란

게시2026년 5월 1일 07:03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민의힘이 추천한 이동욱 전 5·18조사위 위원이 4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3기 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 선출안이 통과되어 대통령 임명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1996년 월간조선에 '광주사태 관련 10대 오보·과장'을 기고하고 전두환 빈소에서 민주주의 확대를 언급하는 등 5·18 폄훼 논란으로 오랫동안 비판을 받아왔다.

이동욱 후보는 인터뷰에서 계엄군 성폭행설 보도를 '부적절했다'며 사과하고, 5·18조사위에서 북한군 침투설 조사 팀장으로 활동하며 이를 허위로 규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자유주의자이자 실증주의자로 소개하며 5·18을 '거시적으로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는 폭동'으로 평가했다.

과거사 단체들은 그의 결격사유가 명백하다며 추천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나, 5·18조사위 출신 인사는 그를 '합리적'이라 평가하는 등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진실화해위는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와 역사 규명이 핵심 과제인 만큼 그의 역사관이 위원회 활동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동욱 3기 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 후보자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한겨레와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