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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팀 동료 어머니 암 치료비 지원

게시2025년 12월 27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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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팀 동료 거스 발랜드의 어머니 암 치료비를 개인 자금으로 지원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12월 26일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 발랜드의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당한 지원을 약속하고 실행에 옮겼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팀 동료 어머니가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말 큰 도움을 줬다"며 "월드시리즈 기간 중 발랜드의 어머니를 만났을 때 암이 사라졌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미국 내 암 치료가 막대한 비용을 수반하는 상황에서 오타니의 이 같은 행동은 야구계를 넘어 팬들에게까지 깊은 신뢰를 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팀과 동료를 위해 놀라운 일을 수없이 해왔지만, 그 대부분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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