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휘영 문체부 장관, 학교비정규직노조 단식 농성 현장 방문
게시2026년 8월 24일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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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 청와대 사랑채 인근 농성장을 찾아 단식 중인 성석주 학교비정규직노조 예술강사전국분과장과 면담했다. 최 장관은 2027년 예산 확보를 위해 문체부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에 노조 측은 7일째 단식 농성을 즉시 중단하기로 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지난 18일부터 정부의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 증액 약속 이행과 강사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윤석열 정부가 2024년부터 국비 예산을 삭감하면서 2025년 예산이 2023년 대비 86% 줄어들었고, 이재명 대통령의 인건비 원상복구 지시에도 문체부 국비 지원은 복구되지 않아 강사들의 불안정한 노동 환경이 지속되고 있었다.
양측은 향후 노정협의체를 통해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며, 최 장관은 교육부·기획예산처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식 7일째’ 예술강사 농성장 찾은 최휘영 장관 “예산 확보 노력”…노조, 단식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