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 감보아, 보스턴 레드삭스서 빅리그 생존기 이어가
게시2026년 8월 18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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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감보아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⅓이닝 퍼펙트 1K로 호투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한 감보아는 올시즌 10경기 18⅓이닝에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하며 꾸준히 빅리그 무대에 서고 있다.
감보아는 작년까지 LA 다저스 마이너리그에서만 7년을 보낸 후 롯데 입단 당시 선발 전담의 행복감을 표했다. 올해 보스턴과의 스플릿 계약으로 5번의 마이너 강등과 6번의 빅리그 콜업을 경험했으며, 불펜에서 멀티이닝을 4번 소화하는 등 추격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마이너행 티켓을 모두 소모한 보스턴이 감보아를 빅리그에 남겨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높은 릴리스포인트와 155㎞를 넘나드는 강력한 직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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