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리서치·서울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실태조사 결과 공개
게시2026년 4월 18일 11: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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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서치와 서울대 수의과대학이 2,002명의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반려동물 양육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반려동물 양육 만족도는 94.2%로 높게 나타났으며, 78.2%의 응답자가 반려동물과 함께한 후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56.3%는 반려동물을 데려오기 전 고려 기간이 1개월 미만이었고, 20.8%는 당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돌봄 부담 평균은 총점 28점 중 11.34점으로 미국·홍콩 등 다른 국가보다 높게 측정됐다. 응답자의 52.7%는 집을 오래 비우지 못하는 점을, 18.2%는 이웃과의 갈등을 경험했으며, 11.2%는 파양을 고민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조사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관계가 상호적 변화의 과정이며, 개인적·사회적·환경적 요인이 반영된 유동적 관계임을 시사한다. 향후 반려동물 관련 정책과 사회적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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