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신청서 제출
게시2026년 3월 27일 18: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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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2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신규 원전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영덕읍과 축산면 일원 324만㎡ 규모 부지에 대형 원전 2기 유치를 신청한 것으로, 2017년 탈원전 정책으로 백지화된 천지원전 예정구역을 재추진하는 것이다.
영덕군은 지난달 여론조사에서 86.18%의 찬성률을 얻었으며 군의회가 만장일치로 유치신청 동의안을 의결했다. 김광열 군수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동해안 에너지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까지 유치 신청을 받아 적정성·환경성·주민 수용성 등을 평가한 뒤 6월 말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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