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LNG선 건조 재개 위해 대형 도크 신설
게시2026년 8월 19일 19: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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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무라조선소가 2035년까지 사가현 이마리만에 LNG 운반선 건조용 대형 도크를 신설한다. 2019년 이후 사실상 중단된 일본산 LNG선 건조를 되살리기 위해 생산설비 확충과 한국 조선사와의 기술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
나무라조선소, 이마바리조선, 가와사키중공업 3사는 2035년부터 연간 3~5척의 LNG선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본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현재 약 100척의 LNG선으로 수송되는 LNG 수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간 5척 정도의 자체 건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5년 이상 LNG선 건조 중단으로 약화된 멤브레인형 탱크 제조 역량 확보가 과제로, 일본 정부와 조선업계는 HD현대중공업 등 한국 조선사와의 기술협력을 검토 중이다. 중국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한·일 조선업 협력이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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