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광 염전 악덕 업주 3명 구속, 노동자 폭행·감금·임금 체불
게시2026년 6월 16일 00: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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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염전 업주 A씨와 관리자 2명이 노동자 3명을 상습적으로 폭행·감금하고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구속됐다. 영광경찰서는 15일 폭행·감금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60대 업주 A씨 등 3명을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 노동자들은 직업소개소를 통해 입사한 뒤 수개월에서 3년 이상 외딴 염전에 감금된 채 폭력과 임금 체불에 시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노동자 1명이 도로를 배회하다 신고되면서 사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현재 피해 노동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범죄 사실 규명에 집중하고 있으며,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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