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로마 정부 시설 폭발물 의심 신고 4건 모두 오인
게시2026년 3월 4일 20: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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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도심의 주요 정부 관련 시설에서 3월 3일 하루 동안 폭발물 의심 신고 4건이 접수됐으나, 모두 오인으로 파악됐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실, 조국의제단, 이탈리아형제당 로마 본부, 외신기자클럽 등에서 잇따라 신고가 들어왔다. 총리실과 조국의제단 인근에서는 여행 가방이 발견돼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으나 위험 물질은 없었고, 외신기자클럽에서는 신원 미상의 남성이 두 차례 폭발물 설치를 암시하는 신고를 해 대피 경보가 발령됐으나 현장 수색에서도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허위 신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고자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조국의제단은 이탈리아의 상징적 국가 행사 장소이며, 이탈리아형제당은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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