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HD 진료 환자 5년새 3.3배 급증, 조용한 ADHD 주의 필요
게시2026년 4월 3일 22: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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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DHD 진료 환자가 2020년 7만8958명에서 2024년 25만6922명으로 5년 새 3.3배 급증했다. 특히 여성 환자는 4.9배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과잉행동이 두드러지지 않는 '조용한 ADHD'도 주의가 필요하다.
ADHD는 주의력 조절과 계획·정리·시간관리 기능에 관한 뇌 회로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얌전해 보이지만 수업 중 멍하니 창밖을 보거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하고 숙제를 자주 까먹는 아이는 조용한 ADHD일 가능성이 있다. 소아 ADHD의 60~80%는 청소년이 돼도 증상이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DHD 진단은 검사 문항과 전문의 면담을 통해 발달력과 기능 저하를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전문가들은 당장 실행 가능한 작은 단위로 업무를 나누고 메모나 알림 앱으로 시각화하는 습관, 집중을 방해하는 스마트폰 알림 최소화 등의 관리법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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