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비판하고 이란 대사관 재개
게시2026년 4월 9일 18: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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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국제법 위반이라 비판하고 이란 테헤란에 대사관을 다시 열기로 했다.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무장관은 9일 이스라엘의 행동이 무책임하고 불법적이라고 강하게 지적했으며, 이란과의 외교 관계 복구 의지를 드러냈다.
스페인의 이러한 움직임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갈등을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정부 내에서는 나토 회원국 중 이란전에 적극 참여하지 않은 국가에서 미군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미국에 가장 비판적인 스페인이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는 약 3000명의 미군이 주둔 중이나, 미 의회의 국방수권법으로 유럽 내 미군 병력이 7만6000명 아래로 감축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들에 실망을 표하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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