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일 부총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손실 확대에 "미리 막지 못해 안타깝다"
게시2026년 10월 6일 12: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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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 개인투자자 손실 확대와 관련해 "미리 막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이후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렸으나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 손실이 커졌다. 이 부총리는 지난 1월 청와대 주관 비공개 회의 참석을 인정하면서도 "업계 건의를 듣는 자리였다"고 설명했고, 상품 도입 주체는 금융위원회라고 밝혔다.
국정감사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소관을 놓고 여야가 맞섰으며, 민주당은 금융위 소관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도입 경위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레버리지 ETF 손실 논란…이형일 "미리 막지 못해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