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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 증가에 따른 야구장 폐기물 급증 문제

게시2026년 6월 5일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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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이 1,200만 명 시대를 맞으면서 야구장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일보가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잠실구장에서만 지난해 498t의 쓰레기가 발생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관중이 37% 늘어나는 동안 쓰레기는 132%나 급증했다.

KBO와 구단들은 3년 전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을 약속했지만 현장에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쓰레기를 분류하는 청소 노동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본 도쿄돔과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폐기물 관리 사례와 비교하면서 국내 프로야구의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프로야구 관중 1,200만 명 시대, 늘어난 관중 수 이면에는 빠르게 쌓이는 쓰레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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