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체 윙어 반다, 사우디 이적 강행 위해 구단과 연락 두절
게시2026년 7월 29일 19: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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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레체의 잠비아 출신 윙어 라메크 반다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파테로의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구단과의 연락을 끊은 상태다. 반다는 2025~2026시즌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보냈으나, 레체가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하자 태업으로 대응했다. 지난 23일 이탈리아행 비행기 탑승 사진이 공개됐지만 구단에 합류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레체 구단은 반다의 여권 문제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선수 대리인의 주장과 달리, 반다가 SNS에 친구들과 축구하는 영상을 올린 사실을 포착했다. 베리오 스티키 다미아니 회장은 "반다의 목표가 무엇이든 간에, 그는 최악의 방식을 선택했다"고 분노를 표했으며, 구단은 징계 조치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반다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나 가족과 함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알 파테는 반다에게 막대한 연봉과 장기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사건은 선수와 구단 간의 계약 분쟁이 심화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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