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흡연 진료비 5년간 37조원 초과, 고령층 집중
게시2026년 9월 26일 06: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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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음주·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가 37조3514억원에 달했으며, 지난해 단독으로 8조4802억원이 소요됐다. 음주 관련 진료비 17조8579억원, 흡연 19조4935억원으로 5년간 각각 29.5%, 27.1% 증가했다.
진료비는 고령층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 기준 음주 진료비의 64.2%, 흡연 진료비의 76.5%가 60대 이상에게 사용됐다. 2021년 대비 2025년 진료비가 28.2% 증가한 규모다.
남인순 의원은 예방 중심의 금연·절주 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담배에 비해 술은 마케팅이 광범위하게 허용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미흡한 절주 정책 개선과 음주에 관대한 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음주 진료비 첫 4조원대…흡연은 2024년 이후 지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