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연구진, 아질산염→일산화질소 전환 과정 중간체 최초 포착
게시2026년 4월 8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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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조재흥 교수팀과 전북대 조경빈 교수팀은 아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철 기반 중간체를 실제로 포착하고 그 구조와 역할을 규명했다.
연구진은 철-아질산 복합체에 산을 가하고 영하 40도 저온 조건에서 반응을 천천히 진행해 '철-엔오 식스({FeNO}?)' 중간체를 분리·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분석 결과 이 중간체는 일산화질소가 생성되기 직전 단계의 물질로 확인됐으며, 반응 조건에 따라 경로가 달라지는 점도 밝혀졌다.
이번 발견은 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과 새로운 촉매 설계에 이론적 토대가 될 수 있으며,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지(JACS)에 3월 30일 공개됐다.

아질산염 환원 반응 첫 포착 '혈관 치료제 개발 기대'